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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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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다시 무더워져, 서울 최고기온 32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8.15 06:00

일부 지역에선 소나기 내려

지난 8일 소나기가 내린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이 잠시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소나기가 내린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이 잠시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복절 연휴에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진다. 서울은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고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15일 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으며 오후(12~18시)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고, 경북권과 경남권 일부 지역에서 소나리가 내린다.


오는 16~17일까지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15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40mm △서울.인천.경기북부, 서해5도 5~20mm △ 강원중.남부내륙.산지 5~20mm △대전.세종.충남, 충북: 5~40mm △대구.경북, 울산.경남중.동부내륙: 5~40mm 등이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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