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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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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정보 소외 계층에 노트북 148대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7.21 09:47

OS·SW 정비 후 정보 취약 계층에 전달해 ESG 실천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도레이첨단소재가 정보 소외 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트북 148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과 환경 단체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금번에 기부한 노트북은 최근 4년 간 임직원이 업무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운영 체제(OS)와 소프트웨어(SW)를 정비해 정보 취약 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기 지원을 넘어 디지털 환경 접근성이 제한된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기부를 포함, 총 600여 대의 노트북을 기부해왔고, 디지털 격차 해소와 자원 선순환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함으로써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은 “정보 접근성이 곧 교육과 기회의 격차로 이어지는 시대인 만큼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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