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13일 장초반 넥슨게임즈 주가가 강세다. 중국 최대 게임사 중 하나로 꼽히는 텐센트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3.06% 뛴 1만7230원에 거래됐다.
전날 블룸버그통신은 “텐센트 홀딩스가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 넥슨 딜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텐센트가 고(故) 김정주 회장의 가족에게 연락해 인수 가능성을 논의했다는 것이다. 다만 거래 구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덴센트는 중국을 대표하는 초대형 IT·인터넷 미디어 그룹이다. 전 세계적으로 12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중국의 국민 메신저 '위챗'의 모기업이다. 그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 '클래시 오브 클랜'의 슈퍼셀 등 글로벌 유명 게임사에 투자하거나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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