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가 KB Pay 부동산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KB국민카드가 'KB Pay 부동산'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에 새 단장한 서비스는 KB부동산과 연계해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는 관심 부동산을 등록하면 정보와 시세를 알려주는 '내 부동산', 분양 관련 최근 가장 많이 본 단지 Top 10를 소개해주는 '지금 핫한 분양은?', 원하는 조건으로 딱 맞는 집을 찾아주는 '찾아줘 내집', 시세와 통계를 한번에 보여주는 '시세 간편조회' 등의 부동산 정보를 볼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0일 까지 부동산 서비스를 이용하고 마이데이터를 최초로 연동하는 고객 1천명(선착순)에게 1만 포인트리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 Pay는 '오픈형 생활종합 금융플랫폼'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서비스 출시 및 기존 콘텐츠를 강화하는 중으로, △자산 및 소비 현황 분석 △무료송금 △무료환전(외화머니) △자동차금융 △보험상품 혜택 이벤트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유용한 부동산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KB Pay는 금융은 물론 일상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