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의즐거움은 '2025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인재들과 직접 소통하며, 우수 인재 확보와 기업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고 30일 전했다.
이동의즐거움은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회사의 주요 사업과 비전을 소개하고, 채용 직무에 대한 1:1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모빌리티 핀테크 분야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과의 심층 면담을 통해 직무 적합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며 실질적인 채용 연계와 인재풀 확대를 동시에 추진했다.
또한, 부스 방문객들에게 이즐 K-패스카드와 브랜드 굿즈를 제공해 '이즐(EZL)' 브랜드를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기업에 대한 이해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동의즐거움은 지난 30년간 교통카드 기반 인프라의 구축과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대중교통 흐름을 기술로 연결해 온 교통정산 커버리지 1위 기업이다. 전국 지자체 및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정산 시스템은 물론, 데이터 기반의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며 복지·환경·문화 등 생활 전반을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 참여는 단기 채용을 넘어, 향후 조직의 성장을 함께 이끌 인재들과의 전략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동의즐거움은 앞으로도 주요 채용 행사를 통해 '지원하고 싶은 회사'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손민수 이동의즐거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예비 인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장하고, 우리만의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하며 쉬운 이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인재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