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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6개 분야 최우수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5.27 16:23
지난 21일 한국표준협회 퓨처밸류캠퍼스강남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한국표준협회 퓨처밸류캠퍼스강남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열린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6개 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 및 포상하는 대회다. 우수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통한 개선활동 장려 및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DB손해보험은 2024년 사내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분임조를 선발, 올해 경진대회에 출전해 서울시 예선을 치렀다. 그 결과 사무간접, 서비스, 상생협력, 연구성과, 자유형식(서비스), 빅데이터∙AI 부문에 출전하여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6개 분임조가 출전 및 수상했다.


DB손해보험은 구성원 모두가 자율참여하는 혁신활동의 명칭을 공모해 '원팀(One Team)'으로 명명하고 품질분임조 활동을 운영 중으로 현재 130여개의 분임조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리우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금상 15개, 은상 8개, 동상 4개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분임조는 6~7월 중 출전팀 현지심사를 거쳐 8월 25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제51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사내 구성원의 자율적 개선활동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 참여로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과 품질 향상 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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