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풍제약]](http://www.ekn.kr/mnt/file_m/202505/news-p.v1.20250522.f702c44b0b1045988c2bb4e3095ef4c6_P1.jpg)
▲[사진=신풍제약]
신풍제약이 22일 장초반 강세다. 대만과 태국, 홍콩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2.83% 뛴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지난 2020년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로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급등세를 탄 바 있다. 당시 주가는 22만원선을 바라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일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장원준 전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