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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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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몬코리아 ‘위베이프’, 가맹 계약 260건 돌파…제품 라인업 확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5.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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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몬코리아 주식회사가 가맹사업 개시 3개월 만에 260곳 이상의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 전국 단위 유통망을 빠르게 확보하며 브랜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베이프는 합성니코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회용 전자담배 제품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자사 브랜드 '버블몬' 외에도 RELX, WAKA 등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함께 유통하고 있다. 가맹점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으며, 단일 브랜드가 아닌 다양한 제품군을 취급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신제품 '그래피티(Graffiti)'가 출시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이 제품은 하나의 기기에 주액상 1종과 부액상 2종을 내장해 버튼 조작만으로 총 3가지 맛을 전환할 수 있으며, 14가지 다양한 맛 구성이 제공된다. 여기에 곡선형 LED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시각적 요소까지 강화했다.


버블몬코리아 관계자는 “위베이프는 유통 효율성과 상품 다양성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해 설계된 브랜드"라며 “가맹점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 범위를 넓히고,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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