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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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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역사적 저평가’ LG이노텍, 1Q부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급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3.06 09:47
LG이노텍 CI

▲LG이노텍 CI

LG이노텍이 6일 장초반 강세다.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7.41% 뛴 17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확대로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을 131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종전 추정치(860억원)와 컨센서스(시장 추정치 평균·945억원)를 각각 53.3%, 39.5% 상회하는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역사적 저평가 상황으로, 1분기 및 올해 영업이익 상향으로 저평가가 심화한다"며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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