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박에스더

ess003@ekn.kr

박에스더기자 기사모음




원강수 원주시장 “3·1절, 미래세대에 희망을 남긴 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3.02 06:20
제105회 3·1절 기념식

▲원주시는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치악의 종에서 타종식과 함께 진행했다. 제공=원강수 시장 SNS

제105회 3·1절 기념식

▲원주시는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치악의 종에서 타종식과 함께 진행했다. 제공=원강수 시장 SNS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하루 106년 전 그날을 가슴에 새기며 31절, 그날의 울림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자신의 SNS에 3·1운동이 숭고한 뜻을 깊이 생각하며 이같이 말했다.


원주시는 제105회 3·1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치악의 종 타종식을 개최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 조용기 원주시의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독립운동 유족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타종, 배검 김구 선생 어록낭독, 3·1절 노래 제장,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했다.


원광수 시장은 “3·1절은 단순한 국경일이 아니라 자유와 평등을 향한 뜨거운 외침이었으며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남긴 숭고한 날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그 정신을 기억하고 정의롭게 화합하는 사회를 만들거 가는 것이다. 3·1운동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생각하며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05회 3·1절 기념식

▲원주시는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치악의 종에서 타종식과 함께 진행했다. 제공=원강수 시장 SNS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