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이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운동)이 14일 열린 제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민 편의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제공=세종시의회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 이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운동)이 14일 열린 제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민 편의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발언을 통해 AI 신호등 도입과 대중교통 시스템 강화를 강조하며,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구체적 해결책을 촉구했다.
세종시는 국토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목표로 설계된 도시로, 대중교통 중심 도시를 지향하며 BRT(Bus Rapid Transit) 시스템을 도입해 왔다. 그러나 현재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7.9%에 그치고 승용차 의존도가 46.9%로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고운동과 아름동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는 BRT 접근성 부족으로 인해 개인 차량 이용이 증가하며 교통체증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특히 세종시 인구가 2012년 약 11만 명에서 2023년 약 39만 명으로 증가한 반면 등록 차량 수는 같은 기간 동안 약 네 배 가까이 늘어난 점에 주목했다. 대통령 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개소 등으로 인해 유동 인구와 교통 혼잡은 더 악화될 전망이다.
첫 번째 개선 방안으로 AI 신호등 및 감응형 신호체계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AI 신호 체계가 적용된 구간에서 신호대기 시간이 평균 31.8%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고 언급하며 해당 기술이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아파트 단지 진출입로 등에 감응형 신호를 적용하면 주민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두 번째로는 대중교통 시스템 전반의 재정비 필요성을 역설했다. 일반 시내버스가 긴 배차 간격과 정시성 부족 문제로 외면받고 있으며, 최근 개편된 '이응버스' 역시 운영 효율성이 저하되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현재 이응버스는 생활권별로 총 30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일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감차되었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종시는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한 계획도시인 만큼 더 많은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AI 신호 체계 및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이러한 조치를 통해 모든 세종시민의 이동권이 보장되고 세종시가 성공적인 행정수도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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