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CI
신세계가 2024년 4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미 증권가에서는 지난 1월부터 신세계의 실적 부진을 예상, 목표가를 줄하향한 만큼 앞으로도 이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 감소한 479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당초 증권가에서 신세계의 2024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5217억원으로 예상한 것을 감안하면 기대치를 하회한 수준이다.
소비 경기 악화와 면세점 업황 부진, 1회성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백화점 부문에서는 비우호적인 날씨와 국내 소비 경기 둔화로 패션 및 잡화 판매가 저조했다. 면세점 부문은 업황 부진과 높은 임대료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됐다. 이외에 부산 면세점 철수 및 통상임금 관련으로 비용이 약 500억원 발생하기도 했다.
이미 신세계가 실적을 발표하기 전 지난 1월부터 각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꾸준히 하향 조정해오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신영증권이 30만원에서 23만원으로 23.33%가량 목표가를 내렸다. 이외에도 키움증권(21만원→19만원), 신한투자증권(18만원→17만원), DB금융투자(17만원→16만원), 한국투자증권(21만5000원→19만5000원), 삼성증권(18만원→17만원), 하나증권(21만원→17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문제는 실적 발표 후에도 올해 신세계의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추가적인 목표가 하향 가능성이 생겼다는 점이다. 이미 IBK투자증권이 이날 보고서를 발표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22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하기도 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신세계의 2025년 연결기준 예상 영업이익을 5020억원(전년 대비 4.7% 증가) 수준으로 전망했다. 분명 성장폭은 있지만, 현재 소비 경기 상황을 고려할 때 목표 달성이 쉽지 않으리라는 의견이다.
우선 신세계의 면세점 철수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지만, 국내 소비 환경 부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또 감가상각비 증가와 통상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자회사 실적이 개선되기 어렵다는 것도 문제 요인으로 꼽힌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년 실적 개선 폭은 크지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동사는 기존점 성장률을 6% 제시했는데, 이도 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자 수용 효과를 온전히 반영한 것으로 현재 경기 상황을 고려할 경우 쉽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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