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힘스 CI
현대힘스가 장 초반 18% 넘게 급등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경 현대힘스 주가는 전일 대비 18.53% 오른 1만72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급등은 현대힘스의 경영권 매각 가능성 때문이다. 현재 현대힘스의 최대 주주는 사모펀드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제이앤PE)의 특수목적회사(SPC) 허큘리스홀딩스다. 지분은 53.06%다. 현대힘스는 작년 1월 26일 상장됐는데, 당시 제이앤PE가 보유한 물량에 1년간 보호예수가 적용됐다. 즉 이달 말이면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 조선 테마주가 각광받을 것으로 보여 현대힘스의 주주가치가 높게 평가 받을 수 있다. 현대힘스는 선박 블록 제작 사업을 영위한다. 그런데 곧 정식 취임할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당선인이 국내 조선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한 만큼, 현대힘스의 경영권에도 프리미엄이 붙으리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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