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한국투자증권이 30일 GS리테일의 목표가를 종전 3만5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내려잡았다. 재상장 후 주가 반등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투자의견 매수는 그대로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은 지난 23일 재상장 후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의 밸류에이션 차이 등에 따라 차익실현 니즈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인적 분할 전 GS리테일은 2025년 기준 PER 9.8배, 경쟁사인 BGF리테일은 9.0배에 거래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분할 후 주가가 하락으로 GS리테일의 PER은 8.1배, BGF리테일의 PER은 8.9배로 GS리테일의 저평가 매력이 커졌기 때문에 주가 하방 경직성은 크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현재 유통 업종에서 GS리테일을 대신할 수 있는 종목(이마트)이 생긴 점, 시장 조정과 함께 내수 소비에 대한 우려로 유통 섹터에 우호적인 수급이 유입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주가 반등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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