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CI
KB증권은 26일 삼성전기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비수기 기순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보고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9만원을 유지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4000억원, 162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IT향 판매는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수요 호조 흐름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비수기 기준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삼성전기 주가 낙폭이 과도했다고 보고 저가 매수 기회라고도 언급했다. 삼성전기 주가는 지난 3개월간 21% 하락했다.
이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저평가가 극심하다"며 “IT향 수요가 최근 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내년에는 온디바이스 AI 확대로 IT향 판매량 확대 및 제품 믹스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중국 내수 경기 회복 시 중국발 수요 개선에 따른 삼성전기 실적 개선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며 “IT 부품 업종 내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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