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CI.
하나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주도주는 아니지만 상승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26일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이익 성장 흐름이 2025년 1분기까지 지속되고, 2026년 이후 재차 유의미한 이익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며 “DPS(주당배당금) 추정치를 감안할 때 5만5000원 수준에서는 주가 하방 경직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5년에는 SKT의 이익 성장 폭이 크지 않을 전망이며, 보수적으로 보면 2024년 이익 수준을 유지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이미 연결 영업이익이 1조8000억원 수준으로 높아져 있어 더 이상 영업비용 감축이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5G 순증 가입자수는 줄어들고 있고 요금제 업셀링 효과도 종료됐다"며 “인건비 및 제반 경비 증가 폭이 확실히 둔화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마케팅비용 및 감가상각비에서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배당도 정체 구간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다"며 “연결 기준으로 배당 정책을 변경했지만 배당성향이 이미 65%를 상회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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