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말 신용 점수 840점 이상의 고신용자 가계대출 잔액은 총 1458조9000억원이다.
최근 신용점수가 높은 차주를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신용 점수 840점 이상의 고신용자 가계대출 잔액은 총 1458조9000억원이다.
이는 신용 점수 665~839점의 중신용자 가계대출 잔액이 330조9000억원인 것, 664점 이하의 저신용자 가계대출 잔액이 69조5000억원인 것과 비교해 월등하게 많은 수치다.
신용도가 높을수록 가계대출 증가세도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고신용자 가계대출 잔액은 5년 전인 2019년 상반기 말 1165조500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말 1458조9000억원으로 25.2% 늘어났다.
같은 기간 중신용자 가계대출 잔액이 356조6000억원에서 330조9000억원으로 7.2% 감소했고 저신용자 가계대출 잔액이 87조1000억원에서 69조5000억원으로 20.2% 줄어든 것과 대조되는 결과다.
1인당 평균 가계대출 잔액을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고신용자는 1억1083만원, 중신용자는 6749만원, 저신용자는 4204만원을 나타내 신용도에 따라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 가계대출 잔액을 보면, 40대가 536조2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이하가 496조3000억원, 50대가 457조원, 60대 이상이 369조7000억원 등을 기록했다.
5년 전과 비교하면 30대 이하 대출 잔액 증가 폭이 98조9000억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60대 이상 84조2000억원, 40대 64조8000억원이 늘었고 50대는 1조1000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1인당 평균 가계대출 잔액은 40대가 1억1573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50대는 9747만원, 60대 이상은 8614만원, 30대 이하는 8128만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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