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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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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린랩, 하이브마인드와 한국 웹소설 해외진출 위한 전략적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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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유통사 스토린랩이 인공지능 스타트업 하이브마인드와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한국 문화 콘텐츠의 해외 진출 본격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스토린랩은 고성능 AI 번역 기술을 보유한 하이브마인드와 전략적 협약을 통해 자사의 인기 웹소설을 다수의 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웹소설 업계는 한국 드라마와 함께 원작 웹소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는 상황에서 번역 품질과 비용 문제로 IP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이브마인드가 웹소설 기반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고품질의 AI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면, 스토린랩은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확보해 해외 시장 진출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스토린랩은 우선적으로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진출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AI 기술을 통해 일본어 번역 지원을 받는 동시에,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현지화 작업도 더욱 정교하게 진행하여 콘텐츠 퀄리티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스토린랩과 하이브마인드의 협력은 중소기업 간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사례이자, 한국 웹소설의 해외 진출 확대에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업계 기대를 받고 있다.


스토린랩 문석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뛰어난 웹소설을 해외 시장에 소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하이브마인드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마인드 김동욱 대표는 “우리의 번역 AI 기술을 활용해 한국 웹소설이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품질의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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