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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 하반기에 아라미드 설비를 대상으로 정기보수를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9일 진행된 올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그간 정기보수가 이뤄지지 않은 설비가 있었고, 시장 상황 등으로 볼때 올 하반기가 적절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아라미드는 광케이블 수요 둔화와 중국 증설을 비롯한 요인으로 공급과잉을 겪고 있다. 가동률 향상을 위해서는 판매량 증가가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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