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다음주에는 우리나라 2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된다. '깜짝 성장'을 보여줬던 지난 1분기와는 달리 내수 부진 여파로 성장이 후퇴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은행은 25일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을 발표한다.
우리나라 성장률은 2022년 4분기 -0.5%로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작년엔 4개 분기 연속 0%대 성장을 보였다. 그러다 지난 1분기 우리나라 실질 GDP의 경우 순수출(수출-수입)과 건설투자, 민간소비 회복에 힘입어 1.3%(직전분기 대비) 성장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이를 기반으로 한은은 올해 성장률 눈높이를 기존 2.1%에서 2.5%로 올려잡았다.
하지만 1분기 성장률이 기대 이상으로 높았던 '기저효과'와 아직 뚜렷하지 않은 소비 회복 등을 고려할 때, 2분기 성장률은 1분기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상당수 경제 전문기관이나 금융사 등은 2분기 성장률이 0%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은 24일 '5월 인구 동향' 통계를 내놓는다.
전 세계 최악 수준으로 추락한 저출산 추세 속에서 지난 4월의 '반짝 증가'가 이어졌을지 주목된다.
4월 출생아 수는 1만9천49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521명(2.8%) 늘면서 1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월별 출생아는 여전히 2만명을 밑도는 수준으로, 추세 반전을 언급하기는 성급하다는 평가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방안 등을 발표한다. 이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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