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올해 2분기 한우·육우, 젖소, 돼지의 사육 마릿수가 작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기준 한우·육우 사육 마릿수는 356만2000마리로 1년 전보다 18만6000마리(5.0%) 줄었다.
비육우(수컷) 출하 대기로 2세 이상 마릿수는 소폭 늘었으나 한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암소 감축, 번식 의향 감소로 1세 미만 마릿수가 계속 줄고 있다.
젖소는 37만8000마리로 집계돼 작년 동기보다 4300마리(1.1%) 줄었다. 송아지 생산 감소로 1세 미만 마릿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돼지 사육 마릿수는 1년 전보다 4만8000마리(0.4%) 줄어든 1106만1000마리로 나타났다. 비육돈 도축 증가로 4∼6개월 미만 마릿수가 줄었다.
닭과 오리 사육은 늘고 있다.
산란계는 작년 동기보다 303만5000마리(4.0%) 증가한 7822만5000마리로 집계됐다.
육용계도 1억1223만1000마리로 1년 전보다 136만2000마리(1.2%) 늘었다.
오리는 산란종오리 사육이 늘면서 작년 동기보다 71만9000마리(8.2%) 증가한 953만5000마리로 나타났다.

![[2025 국감] 민주 한준호 “자료 엉망에 관리도 몰라”…국토부 ‘항공정보포털’ 부실 운영 질타](http://www.ekn.kr/mnt/thum/202510/news-p.v1.20251027.e9b0a51b635c4dbcb7e080fa10d95e16_T1.png)
![[2025 국감] 국힘 김은혜 “인천공항, 중국인 불법 ‘흑차’가 점령…한국 콜밴 기사 피눈물”](http://www.ekn.kr/mnt/thum/202510/news-p.v1.20251027.67f15087b82547ddb510ea05c4203bb3_T1.png)
![[2025 국감] 민주 신영대 “인천공항 협력관, 의원실 질의서 통째로 훔쳐가”…‘자료 절도’ 파문](http://www.ekn.kr/mnt/thum/202510/news-p.v1.20251027.52a6e35414ff42458fabb59a19f4d6ae_T1.png)
![[2025 국감] 국힘 정점식 “항공안전기술원 직원, 국외 출장 보고서 1436일 ‘지각’…자료 요구에 늑장 등록”](http://www.ekn.kr/mnt/thum/202510/news-p.v1.20251027.11444bdedf2d48c08896d9c53b23d842_T1.png)
![[2025 국감] 인천공항 T1 리모델링 2.8조 뻥튀기·조종사 음주 무방비 논란…국토교통위, ‘안전·재정’ 총체적 난타](http://www.ekn.kr/mnt/thum/202510/news-p.v1.20251027.eff6bcec3d894c56bc4518b8bd8246f3_T1.png)
![수협 ‘이상한 대출’ 도마 위…노동진 회장 “대출 관여하지 못해” [2025 국감]](http://www.ekn.kr/mnt/thum/202510/news-p.v1.20251027.6fc3ac56f86440399ffb77024c6de71e_T1.jpeg)
![이찬진 “새마을금고 3분의 1 통·폐합 필요”…감독 일원화 급물살 [2025 국감]](http://www.ekn.kr/mnt/thum/202510/news-p.v1.20251027.067d90b667c34d5394ca9c47276ebb8c_T1.jpeg)


![[EE칼럼] 기후리더십은 희생이 아니라 성장 전략이다](http://www.ekn.kr/mnt/thum/202510/news-p.v1.20240520.349b4b88641c421195241a2980f25719_T1.jpg)
![[김성우 시평] ESG, 위기를 돌파하는 아시아의 새 해법](http://www.ekn.kr/mnt/thum/202510/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이슈&인사이트] 캄보디아만 탓할 일인가](http://www.ekn.kr/mnt/thum/202510/news-a.v1.20241109.b66efaf66a144273bc45695d05163e00_T1.jpg)
![[데스크 칼럼] 이커머스 정산주기 단축, ‘선의의 규제’가 초래할 역풍](http://www.ekn.kr/mnt/thum/202510/news-p.v1.20250105.00106f8496ba40f5af6df3babd4ef03c_T1.jpg)
![[기자의 눈] 코스피 4000, 레버리지와 인버스가 함께 웃는 이상한 장세](http://www.ekn.kr/mnt/thum/202510/news-p.v1.20251027.b79b984b357646db9766af625f8c50af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