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http://www.ekn.kr/mnt/file_m/202405/news-p.v1.20240527.9a34a049113b4f2c9b72276e4848ce6d_P1.jpg)
▲사진제공=페북 캡처
안성=에저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27일 “5월은 아름다운 계절"이라며 꽃으로 수놓은 안성시의 풍광을 소개했다.
김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안성의 5월을 홍보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주위에 꽃들이 반겨준다“며 "오늘은 비 온 뒤라 하늘도 맑고 바람도 시원하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일죽면 청미천변 유채꽃밭은 꽃이 지고 있지만, 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나비가 장관이라며 "제 생에 이렇게 많은 나비를 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김보라](http://www.ekn.kr/mnt/file_m/202405/news-p.v1.20240527.63f2b23c8c2d42a18e31812676c42b93_P1.jpg)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 시장은 그러면서 “한강수계보호구역이라 약을 치지 않아서인지 나비가 엄청 많았다"며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수고 덕분이고 이로인해 꽃도 사람도 관심만큼 예뻐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안성천 아롱개문화공원 앞의 금계국도 너무 예쁘다"며 “점점 짧아지는 봄날, 놓치지 마시고 눈에, 마음에 담아보길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