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삼양식품 본사 전경. 사진=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삼양식품 주가가 고공행진 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우상향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2분 현재 삼양식품 주식은 전날보다 7.26%(2만2500원) 오른 3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33만3000원까지 오르며 1년 내 최고가를 새로 썼다. 불닭볶음면이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주가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해외 법인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미국의 경우, 삼양식품 제품이 미국 내 품귀현상이 일어나 정도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불닭볶음면이라는 단일브랜드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오리지널 불닭볶음면 외에도 까르보 불닭볶음면, 현지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 출시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면서 “불닭브랜드의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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