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7일 “민선 8기 가장 중요한 시정 방향과 정책은 균형 발전"이라며 “지역도, 세대도, 계층도 차별없이 발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서구와 계양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지역주민들도 만났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서구 검단에서 국지도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검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을 만나 민원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사잔제공= 페북 캡처

▲사진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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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장은 그러면서 “계양으로 이동해 공원사업단을 격려하고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기사분들과 결의대회도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인천의 북부 균형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는 서구 검단과 계양의 발전은 바로 인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주요 단추"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