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인천시민들에게 더 나은 인천, 더 나은 미래로 함께 걸어갑시다!"라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현재 인천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시민들의 참여와 동행"을 권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어느덧 꽃이 피는 포근한 봄이 찾아왔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4월의 첫날, 직원들과 월례 조회에서 2025 APEC 인천 유치,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수도권 대체 매립지 공모, 인천발 KTX 등 곧 후반기로 접어드는 민선 8기의 핵심 프로젝트 또한 속도를 내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4월 월례조회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그러면서 “'안될 이유'를 찾는 대신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인천 발전을 위한 핵심 마인드"라면서 “군·구 연두 방문을 다니며 시민의 작고 큰 소망을 포스트잇으로 접수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적극 행정으로 여러분의 소망을 이루겠다"며 “미래로 나아갈 핵심 프로젝트도, 포스트잇에 담긴 소망도 모두 시민을 위한 크고 작은 걸음이다.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