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양대학교를 방문한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을 접견한 이기정 총장(왼쪽 여덟번째)이 대표단 의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양대
한양대학교 이기정 총장이 27일 방한한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 6명과 오찬 회담을 갖고 한·미 청년 학술교류 방안 등 양국간 교육 협업을 논의했다.
28일 한양대에 따르면, 이총장은 CSGK 공동의장인 아미 베라(Ami Bera) 의원. 영 킴(Young Kim) 의원 등 대표단을 접견했다.
특히, 영 킴 의원은 한양대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운영 중인 한양대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HGCEO)의 동문이다.
이날 오찬에서 이 총장과 CSGK 대표단은 △한양대의 반도체 관련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경제적 양극화 해소를 위한 한-미 정부와 대학교의 협업 △한양대 해외 유학생 현황 및 탈북 학생 지원 방안 △한-미 청년 학술적 교류 방안 △한국 학생 미 의회·정부 기관 인턴십 확대 방안 △바이오·디지털 기술·항공우주정책·핵심 광물 확보 전략 등을 환담했다.
CSGK(Congressional Study Groups on Korea)는 미국 전·현직 상·하원 의원들 비영리 모임인 FMC(Former Members of Congress)의 산하단체로, 이번 방한에는 소속의원 6명이 참석했다.
이기정 총장은 이날 오찬에서 한국과 아시아 태평양의 평화 안보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의 성장에 기여하는 CSGK의 방한을 환영하는 뜻을 전했다. 이어 “한국과 미국 청년들의 학술적인 교류를 위한 방안에 지속적으로 함께 모색하기를 바란다"며 방한단에 협조를 당부했다.
영 킴 의원 등 CSGK 대표단은 한양대의 우수한 반도체 관련 산업의 연구와 교육, 바이오 디지털 기술 발전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며, 한양대와 미 의회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이 총장에게 전달했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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