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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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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은 국제도시로서의 잠재력 차고 넘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27 18:43

마곡·LG사이언스파크 방문, 도시계획 벤치마킹

유 시장,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 실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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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를 방문해 LG 이노베이션 갤러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7일 “마곡의 MICE 복합단지 공사 현장과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투자 유치와 철도 교통망 등 도시계획의 벤치마킹을 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이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인천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이번 방문은 단순한 현장 확인을 넘어서, 수도권의 성장 과정과 계획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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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를 방문해 마이스복합단지 공사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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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를 방문해 서울창업허브 M+센터에서 마곡산단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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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를 방문해 서울창업허브 M+센터에서 마곡산단 현황을 청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유 시장은 이어 “마곡산단에서 보여준 투자 유치의 모범 사례는 인천의 미래 전략에서도 귀중한 참고자료로 쓰일 것"이라며 “우리 시 직원들도 큰 자극이 돼 인천이 나아가는 미래를 더 세심하고 면밀히 설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인천은 국제도시로서의 잠재력을 가득 품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를 실현하고, 배울 것은 열심히 배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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