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24일 “안성시는 일년내내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리는 축제의 고장"이라고 자랑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안성에서 열리는 축제를 일일이 소개했다.
김 시장은 이어 “한 해 축제의 시작인 “산수유 마을잔치"가 토요일에 있었다“며 "산수화 마을축제는 안성시종합사회복지관과 봉남동, 숭인동이 함께 만든 '봉숭안 마을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축제“라고 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올해로 9회째가 됐다“면서 "마을협의체는 마을 가꾸기, 마을 이웃 돌보기 등의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따뜻한 봄날, 활짝 핀 산수화와 멋진 공연과 맛난 음식, 즐거워하는 주민분들. 잔치의 모든 것을 가진 축제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