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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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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3·1운동의 애국애민의 가치, 국민의 힘과 마음 하나로 모을 것”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02 00:44

3·1운동, ‘가장 아름다운 한국의 싸움’ 등으로 평가

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1일 3·1절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3·1운동 105주년"이라며 “요즘은 3.1운동의 애국애민의 가치가 세대를 통해 국민의 힘과 마음을 한데로 모아준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유 시장은 글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국의 싸움', '역사상 가장 평화적인 저항운동'이 3.1 운동의 평가"라면서 “이런 정신이 당대 세계로 전해졌고 이젠 그 애국애민의 가치가 국민의 힘과 마음을 한데로 모아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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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주년 3.1절인 1일 창영초등학교 일대에서 3.1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이어 “오늘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독립운동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창영초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동인천역 북광장까지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그날의 시가행진을 시민과 함께 재현하며 국민단결의 의지를 마음으로 다졌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애국 별것 없다"며 “잊지 않고 함께하고 사랑하고 실천하면 그것이 애국이다. 애국합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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