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 있는 GC녹십자 오창공장 내 통합완제관 자동 이물 검사실에서 관계자들이 검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가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를 올해 하반기 미국에 출시, 오는 2028년 매출 4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9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미국 내 자회사인 GC바이오파마USA를 통해 GC녹십자의 대표 혈액제제 제품인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를 미국 시장에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13조원 규모로 세계 최대시장이자 국내 약가 대비 약 6.5배 높은 최고가 시장이기도 하다.
GC녹십자는 올해 미국에서 5000만달러(약 670억원)의 매출을 올린 뒤 매년 50% 이상씩 성장해 진출 5년만인 오는 2028년 약 3억달러(약 4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FDA 품목허가를 받은 후 지난 1월부터 미국 내 주요 전문약국(SP) 유통채널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주요 학회 참가 등 홍보 활동을 펼치고 오는 7월 주요 보험사 처방집(Formulary) 등재와 함께 알리글로를 본격 런칭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알리글로의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마진 전략을 수립, 보험사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전문약국(SP), 유통사까지 아우르는 수직통합채널 계약을 통해 미국 사보험 가입자의 약 75%에 알리글로를 등재시킬 계획이다.
GC녹십자는 현재 면역글로불린과 알부민을 필두로 북미와 중남미, 중국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세계 3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특히 미국에 수출할 알리글로를 생산하는 충북 청주 GC녹십자 오창공장은 연간 130만 리터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혈장처리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혈액제제를 전 세계 3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1971년 국내 최초의 혈액제제(혈장분획제제) 공장을 준공한 이후 50여년간 혈액학 분야의 기술력을 축적해온 GC녹십자는 자사의 대표 혈액제제 제품인 알리글로의 미국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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