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2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날 업무방해·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은 원심과 이 법원에서 자신 범행을 인정하거나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방어권 보장을 위해 1심처럼 조 전 장관을 법정구속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혐의 전부에 대해 1심과 같은 판단을 했다.
아들·딸 입시비리 혐의 대부분과 노환중(65) 전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딸 장학금 600만원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을 유죄로 인정했다. 이 장학금은 역시 뇌물로 인정되지 않았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아들 조원씨와 관련된 입시비리 혐의로 함께 기소된 부인 정경심 교수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은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으나 감경됐다.
![“정부 대출규제도 벅찬데”...국민은행 주담대 ‘3억 제한’ 속내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12.1c161215bee64a16a54f1f2f311be76c_T1.jpeg)




![“역대급 저평가”라는데…월가가 코스피 망설이는 이유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7/rcv.YNA.20260710.PYH2026071012610001300_T1.jpg)


![“1000발 퍼붓겠다”더니…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이란에 3차 공습 [이슈+]](http://www.ekn.kr/mnt/thum/202607/rcv.YNA.20260618.PAF20260618231201009_T1.jpg)
![코스피 7000 지켜낼까…CPI·금통위·TSMC 실적 ‘3중 관문’[주간증시]](http://www.ekn.kr/mnt/thum/202607/rcv.YNA.20260710.PYH2026071012340001300_T1.jpg)
![[EE칼럼] 우라늄 광산 개발, 개미와 베짱이](http://www.ekn.kr/mnt/thum/202607/news-a.v1.20251113.f72d987078e941059ece0ce64774a5cc_T1.jpg)
![[EE칼럼] 이란 종전협상 배경이 된 미국의 셰일혁명과 달러 패권](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40311.590fec4dfad44888bdce3ed1a0b5760a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이 성공하려면](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신율의 정치 내시경] 시대에 맞지 않는 적통 논쟁, 필요한 것은 실용 리더십](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40313.1f247e053b244b5ea6520e18fff3921e_T1.jpg)
![[데스크칼럼] 공중탕의 바보들](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농식품부 장관인가, 물가안정부 장관인가](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129.684d119b57734d0d9f0ae25c28ea8bc9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