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CI
OCI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 4964억원·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비 10.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7.4%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165억원으로 같은 기간 21.2% 줄었다.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판가 약세가 진행된 탓이다. 베이직케미칼 부문은 납기가 이연된 일부 제품의 기저효과 등으로 매출이 늘어났다. 정기보수 기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도 개선됐다.
카본케미칼 부문은 판가 약세와 정기보수에도 매출이 성장했다. 주요 제품 물량 이월 기저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원재료값 상승 등으로 감소했다.
OCI는 지난해 5월 분할신설된 법인이다. 지난해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097억원·576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반도체 시장 성장 및 글로벌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반도체 폴리실리콘 합작법인(JV) 설립 △2차전지 음극재용 특수소재 공장 착공 △사업구조 개편 △신사업 확장 검토 등 중장기 성장 토대로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OCI는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결산배당도 결의했다. 총 배당액은 148억원 규모, 배당성향은 28.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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