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CI
SK이노베이션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77조2885억원·영업이익 1조903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 영업이익은 51.4% 하락했다. 이 중 석유사업은 매출 47조5506억원·영업이익 8109억원을 달성했다.
화학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7442억원·5165억원으로 집계됐다. 윤활유사업은 매출 4조6928억원·영업이익 9978억원을 달성했다.
석유개발사업은 매출 1조1261억원·영업이익 3683억원을 시현했다. 소재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28억원·110억원으로 나타났다.
배터리사업은 매출 12조8972억원·영업손실 5818억원을 냈다. 이는 역대 최대 매출로 전년 대비 70% 가까이 늘어났다. 지난해말 기준 수주잔고도 400조원을 넘겼다. SK온은 중장기 가동률과 수익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석유수출국기구 및 주요 산유국연대체(OPEC+) 추가 감산 대응 가능성과 중국 경기 부양책 등에 힘입어 정제마진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화학사업의 경우 중국 대형 설비들의 고율 가동 지속 및 가솔린 블렌딩 수요가 파라자일렌(PX) 스프레드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윤활유사업은 동절기 비수기 종료 이후 스프레드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석유개발사업에서는 중국 17/03 광구의 본격적 원유 생산량 증대가 외형·이익 성장을 견인할 요소로 꼽힌다. 소재사업은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중장기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배터리사업은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하반기 이후 미국 중심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신규 사이트 가동으로 출하량이 늘어날 예정이다. 원가 경쟁력 강화 및 비용 절감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탠다.
SK이노베이션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조5293억원·72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는 △정제마진·유가 하락 등에 의한 석유사업 적자전환 △제품 스프레드 약세·정기보수에 따른 화학사업 수익성 축소 △윤활유사업 영업이익 감소 △석유개발 사업 실적 개선 △배터리사업 영업손실률 최소화 △비용 개선 및 중국 법인 인센티브 반영에 따른 소재사업 영업이익 확대 등이 맞물린 결과다.
SK이노베이션은 2023년 회계연도에 대해 현금 및 현물 배당을 대신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 총 491만9974주로 장부가 기준 7936억원 규모다.
이는 기존 발표한 배당성향 30%를 상회하는 주주환원정책으로 지난해 실적 기준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율은 319%다.
김진원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을 하면서 안정적 재무구조 아래 수익을 지속 창출하겠다"며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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