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이재명 대표의 준연동형 유지 결정, 늦었지만 다행"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소수정당의 국회 진출과 연대협력의 정치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준 위성정당 결정은 여전히 아쉽다"며 “위성 정당방지법을 반대하는 국힘은 국민적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아직 제대로 된 정치 혁신은 시작도 못 했다"며 “기득권 내려놓는 정치 혁신, 저 역시 민주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 있게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이 대표는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준연동제는 비록 불완전하지만, 한걸음 진척된 소중한 성취"라며 “과거 회귀가 아닌,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준연동형 유지와 병립형 회귀를 놓고 내부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자 이 대표에게 전권을 위임하기로 했고, 이 대표는 고심 끝에 이날 준연동형 유지로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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