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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이 건조한 17만4000㎥급 LNG운반선 |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9일 중동 선사와 2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된 8만8000㎥급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 4척과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계약규모는 1조2588억원이다. 6척 모두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하고 2027년 하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앞서 △8만8000㎥급 LPG운반선 2척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5척 등 25척에 달하는 건조계약도 맺었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다양한 선종에서 선박 발주 문의가 지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유지하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 수주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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