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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이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맹활약했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
영탁은 25일 방송한 ‘개는 훌륭하다’에 특급 견습생으로 출연해 라이브로 노래를 열창하고 빼어난 입담으로 시청자에 보는 재미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등장과 동시에 캐럴 ‘라스트 크리스마스’(Lasg Christmas)와 자신의 히트곡 ‘폼 미쳤다’를 선보였다.
또 최근 종영한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보여준 열연에 대한 칭찬을 받으며 으르렁 거리며 숨을 내뿜는 개의 모습을 똑같이 흉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탁의 활약 속에 이날 방송분은 3.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5개월 동안 최고 시청률로 영탁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