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국민의힘 전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 전 대표는 20일 울산 남구을 지역구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그동안 중앙당 원내대표, 당대표직을 맡은 탓으로 중앙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만 이제 그동안 바빴던 중앙당 업무를 내려놓고 울산의 발전과 남구의 미래를 위해 챙겨야 할 일에 더욱 전념하려 한다"고 밝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대표직 사퇴 일주일 만에 4선을 한 현재 지역구에서 총선에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는 해석이 나왔다. 앞서 일각에선 김 전 대표의 총선 불출마 전망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 전 대표는 "당대표직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정상화와 신(新)적폐 청산을 위해 매진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여러분들께서 든든하게 지켜주신 덕분이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송구하게도 지난주 저는 당의 어려움은 오롯이 당대표의 몫이라는 엄중한 책임감으로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표직에서 물러났다"며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께 미리 상의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자주 뵙지 못해 죄송했습니다만 이제는 좀 더 자주 뵙고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당원동지와 시민들의 삶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전 대표는 지난 13일 주류 희생을 요구한 당 혁신위원회와 갈등을 빚고 당 지지율 답보가 이어지는 악재가 겹치면서 전격 사퇴했다. 당내에서는 김 전 대표가 총선 불출마도 선언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claudia@ekn.kr




![“연휴에 웬 날벼락”…코스피 블랙먼데이 오나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7/rcv.YNA.20260716.PYH2026071616920001300_T1.jpg)
![정부·여당, 디지털자산기본법 연내 통과 목표…업계 “서둘러 시장 생태계 만들어야”[자본법안 와치]](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16.5baf25f5d7a24439840df716a3d597c2_T1.jpeg)




![[EE칼럼] AI 발 전력부족을 대하는 한국과 미국의 차이](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50702.05b45b3b37754bef91670415ae38a4b8_T1.jpg)
![[EE칼럼] “낮 3시간 전기료 0원”… 호주가 햇빛을 공짜로 푸는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7/news-a.v1.20240528.6d092154a8d54c28b1ca3c6f0f09a5ab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이 성공하려면](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청년미래적금, ‘불장’ 속에서도 인기 있는 이유와 보완사항](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51106.a8abc0924bc74c4c944fec2c11f25bb1_T1.jpg)
![[데스크 칼럼] 긴축의 시간, 금리 너머의 과제](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16.c5f0665db8e34deb89c80bcbefe6074d_T1.jpeg)
![[기자의 눈] 홈플러스 사태, 메리츠에 책임 묻는게 맞나](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15.0a0e87c9e3404ab7b90bd948c234ad2f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