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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18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찾아 연료비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에너지가격 향상과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난방비 긴급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유성구 거주 에너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연료비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가스기술공사는 지난달 6일부터 이번달 29일까지 ‘KOGAS-Tech 그린누리 에너지복지 프로젝트’ 집중추진 기간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파대비 난방비 및 난방물품 지원, 에너지 고효율 기기 교체 등 에너지 위기가구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KOGAS-Tech 그린누리 에너지복지 프로젝트’는 가스기술공사 업(業) 특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속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