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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안성훈이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 역대급 대결을 벌인다.TV조선 |
박서진과 안성훈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에서 "지면 단장 자리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이 놓인 상황이 극과 극이어서 대결에 더욱 눈길이 쏠렸다.
4연패 수렁에 빠진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은 지난주 톱7 최수호를 형님이라 부르며 무릎까지 꿇는 굴욕을 당했다. 그에 반해 톱7 단장 안성훈은 연승 행진을 이끄는 중이다.
방송은 7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