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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s 타운보드 |
지난해 3월 KTis가 KT로부터 사업을 인수할 당시 1만 여대에 불과하던 설치 대수를 20여 개월 만에 다섯 배 가까이 끌어올렸다. KTis는 타운보드 설치 대수가 5만대를 돌파하며 전국 170만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타운보드는 전국 아파트·고층 건물 등의 엘리베이터 내부, 공공기관, 스터디카페 등에 설치된 광고형 미디어 플랫폼이다. KTis의 디지털전환 솔루션 ‘타운보드-ADS’가 적용됐다.
타운보드 세로형 모니터는 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돼 접근성이 좋고 정보 전달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 콘텐츠, 기업 광고 등 다양한 소식을 입주민들에게 손쉽게 전달할 수 있어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송파구 리센츠, 부산 해운대 LCT 등 전국 대단지 아파트 등에서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타운보드 가로형 모니터는 50인치 디지털 게시판이다. 기존 종이 출력물을 활용하던 게시판을 대체해 간편한 관리와 공지가 가능하다. 타운보드 디지털 게시판은 아파트 안내 게시판뿐 아니라 기업 사내 홍보용, 터미널 시간표 공지용, 스터디카페 이용현황 관리용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타운보드 디지털 게시판은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와 그랑자이, 부산 해운대 LCT, 대구 지하철 역사, 무주군 공용버스 터미널, 아토스터디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되고 있다.
타운보드를 전국 대상 홍보채널로 이용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9월 중국 최대 방탄소년단(BTS) 팬클럽 ‘바이두 뷔바’는 뷔의 첫 솔로앨범 ‘Layover’ 발매 축하영상을 전국 1만 여대 타운보드에 일 100회 이상 송출했다. 지난 11월에는 세계 태권도본부 국기원이 태권도의 효과, QR코드로 우리동네 태권도장 찾기 등을 전국 2만 여대 타운보드에 일 100회이상 송출한 바 있다.
김한성 KTis 전략사업단장은 "디지털게시판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라며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족도와 홍보 효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고도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객 반응을 즉각 반영하는 시스템을 갖추면서 시장과 고객이 원하는 것을 빠르게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kth2617@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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