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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의 이번 실적은 쏘카플랜 확대에 따른 중고차 매각 물량 축소 및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이다. 쏘카플랜은 쏘카를 한 달 단위로 최대 36개월까지 대여 기간과 차종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다. 기존에 쏘카는 카셰어링 비수기에 차량을 매각했고, 이를 매출로 잡아왔다. 그러나 중장기 상품인 쏘카플랜을 확대하면서 중고차 매각 물량이 줄었고, 분기 매출액에 영향을 받았다.
쏘카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 3분기 중고차 매각 금액은 전년동기대비 82% 줄었다. 3분기 말 쏘카플랜 계약대수는 2869대로 1년 새 93% 늘어났으며 10월말 기준 4000대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카셰어링 매출은 10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 감소했으나, 쏘카플랜 수요 급증으로 인한 중고차 매각 금액 분을 제외한 매출은 1년간 6.2% 상승했다. 플랫폼 매출은 85억원으로 쏘카와 자회사들의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1년새 69% 증가했다.
쏘카는 내년에 최대 1만대까지 쏘카플랜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앞으로 수요에 따라 단기 카셰어링과 중장기 쏘카플랜 차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카셰어링 차량과 플랜 차량을 별도로 운영해 카셰어링 비수기에는 차량을 매각했지만, 앞으로는 차량을 매각하는 대신 중장기 상품인 쏘카플랜으로 차량을 더 길게 운영할 계획이다.
차량 매각 대신 플랜으로 전환하면 가동률은 3~5%포인트 상승하는 한편 차량 내용연수는 평균 36개월에서 48개월로 늘어난다. 쏘카는 이 같은 전략에 따라 내년 하반기 이후 차량 1대당 생애주기 매출은 기존 대비 11% 늘어나고 이익은 1.4배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운영효율화를 통해 보유 차량의 매출과 수익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이동의 혜택을 더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1년 내 매출성장과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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