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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일 ‘2023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성료했다.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억4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2023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는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음악으로 하나 된다’라는 취지로 기획돼 다양한 연주자와 아티스트들이 협연을 통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장애예술인 강사로 고용된 연주자들과 선천성 시각장애를 가진 11살 천재 피아니스트 모재민 군의 협연은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 지난 1년간 꿈나무 단원들이 연습과정을 담은 영상도 공개해 꿈나무 단원들의 성장 스토리도 전달했다.
올해 정기 연주회는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지휘를 맡고, 런던 칼플레쉬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이 협연자로 나서 한층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국내외 최정상 비보이 그룹 ‘20th Century B-Boys(20세기 비보이즈)’ 팀과의 콜라보 공연도 진행돼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는 문화 소외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한국판 엘 시스테마(El Sistema)라고 불리고 있다.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는 현재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 아동을 포함한 아동·청소년 단원 약 12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단원들은 전문적인 음악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성장하고 있다.
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전무는 "꿈나무 단원들이 오랜 시간 연습해 온 이번 정기 연주회를 감상하며 단원들의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무척 기쁜 시간이었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예술 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예술적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국 사회의 인재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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