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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혁서 LX인터내셔널 부사장 |
LX인터내셔널은 구혁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7일 밝혔다. 구 부사장은 석탄·비철·철강 등의 분야 전문성을 토대로 인도네시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니켈 광산을 비롯한 미래 자산 확보도 주도하고 있다.
인수합병(M&A) 경험 등을 바탕으로 투자 활동을 벌이고 있는 홍승범 이사(투자사업담당)는 상무로 승진했다. 니켈 등 금속자원 개발을 추진 중인 김경우 광물사업담당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엄격한 성과주의 원칙을 기반으로 사업·현장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리더를 승진·선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