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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인천시장(우)이 29일 미국 컬럼비아대학 교육대학원 토마스 베일리 총장(좌)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
유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가는 가을 아쉬워하며 주말에도 한·베트남 전통문화예술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안전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오늘 컬럼비아대학 교육대학원 토마스 베일리 총장이 인천을 찾아, 인천과의 교류 확대를 논의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루즈벨트와 오바마 대통령을 배출한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라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특히 세계 1위의 교육대학원을 가진 컬럼비아대학이 인천의 글로벌 캠퍼스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