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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
이날 협약식에는 강성천 경과원 원장, 임문영 상임이사와 한경협 중기센터 김창범 이사장, 박철한 소장, 서언동 경영자문단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경협 경영자문단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 비즈니스 멘토링, 청년 구직자에게 직무교육 및 취업기회 제공, 그리고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 상담 등의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협 경영자문단은 삼성, 현대차, SK, LG 등 대기업에서 CEO와 임원으로 활약했던 전문가 약 240여명으로 구성돼 있어 도내 중소기업 성장과 애로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현장 경험과 네트워크가 풍부한 대기업 출신 전문가와 도내 중소기업이 연결돼 성장의 기회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