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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연합) |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실적 보고서를 통해 지난 3분기 글로벌 가입자 수가 876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549만명을 크게 웃돈 수치이며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됐던 2020년 2분기 1010만명 이후 최대다.
전체 가입자 수 또한 2억 4715만명으로 늘어나 예상치인 2억 4388만명을 상회했다.
넷플릭스의 3분기 매출액은 85억4200만달러, 영업이익은 19억16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7.8%, 25.0% 증가했다. 주당순이익 또한 3.73달러로 LSEG(이전 레피니티브)의 예상치인 3.49달러를 웃돌았다.
넷플릭스는 성명을 통해 계정 공유 금지 제도가 도입된 이후 많은 가계에서 구독 수가 늘었다며 특히 광고 요금제 구독자 수가 전 분기대비 7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는 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한 12개 국가에서는 전체 구독자의 30% 가량이 광고 요금제를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는 이어 4분기 유료 구독자 수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럴 경우 올해 연간 가입자 수는 2000만명을 웃돌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에 힘입어 넷플릭스는 구독료를 인상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미국에서 가장 비싼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을 월 23달러로 3달러 인상했고 베이직 요금제 가격은 12달러로 2달러 인상했다. 광고 요금제는 동결했다.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프리미엄과 베이직 요금제 가격만 인상됐다.
블룸버그는 "다른 스트리밍 업체들이 고전하는 상황에서 넷플릭스만 성장으로 돌아섰다"며 "계정 단속 효과가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넷플릭스가 구독료를 올리는 데 대담해졌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발표 이후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 12% 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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