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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무인열차 운영기과장 회의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오트랜스 제공 |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18일 신분당선 본사에서 수도권 무인열차 운영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월 14일 출범한 운영기관 업무협의체는 무인열차 운영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네오트랜스(신분당선), 인천교통공사(인천2호선), 우이신설경전철운영, 김포골드라인운영, 우진메트로(의정부경전철), 로템SRS(신림선), 용인에버라인운영 등 총 7개 운영기관이 이날 회의에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인열차 운행의 안전성을 높이고 도시철도 운영 관련 제도·보안 등 아래 안건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최한 이관형 네오트랜스 대표이사는 "무인열차 운영기관 업무협의체를 통해 활발한 기술교류와 협력, 운영 노하우 공유 등으로 무인열차 운행의 안전성을 높이고 관련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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