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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모빌리티 혁명 대비, 특화도시 조성 전폭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7 22:37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 60개사 기업인과 해외 바이어 참석
화성, 전기차 전용 공장 등 1000여개 사가 활동하는 ‘역동적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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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17일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에 참석, 미래 모빌리티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은 17일 "환경친화적인 전기차와 수소 연료전지는 산업 발전을 지속 가능하게 한다"면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와 자율 주행 플랫폼은 도시 교통 체계를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화성시가 전국 최고의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에 참석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화성시는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국내 최초의 전기차 전용공장을 포함해 1000여 개의 모빌리티 관련 기업체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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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정 시장은 또 "이번 전시회는 현대차&#11825;기아를 비롯한 모빌리티 분야 60개사 기업인 여러분들과 전 세계 19개국의 해외 바이어분들이 참석했다"고 알렸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화성시도 새로운 모빌리티 혁명에 대비해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기업친화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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