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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7일 ‘제 1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축제’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 광주시 |
이날 개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열린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지역대표 음식인 곤지암 소머리국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곤지암 민속 5일장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공연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한 개회식에서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 퍼포먼스를 통해 광주시 체육인들의 염원과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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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모습 사진제공=경기 광주시 |
방제환 광주시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소머리국밥 거리가 활성화되고 곤지암이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져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