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에너지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공모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외교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산업부 장관상 수상자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산업단지공단, 환경부 장관상 수상자로는 경기 안산시와 전력수요관리업체 (주)그리즈위즈가 각각 뽑혔습니다.
에너지경제신문은 지난달 진행한 공모전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수상기관 소개 11면 >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을 발굴해 시상합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 youns@ekn.kr
■ 2023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수상기업 및 기관
구분 | 외교부장관상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 환경부장관상 |
수상기업 및 기관 | 한국농어촌공사 |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산업단지공단 |
경기 안산시청 (주)그리드위즈 |